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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공명-정혜성, 설원 위 풋풋한 눈빛교환 “마주치는데 마치 영화 같았어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풋풋한 새 커플 공명과 정혜성이 설원 위에서 뜨거운 눈빛을 교환하며 설원을 달달한 꿀밭으로 만들었다.

17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스키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이후, 더욱 서로에게 빠져드는 공명-정혜성 커플의 모습이 공개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공명, 정혜성 커플 / 사진제공 = MBCMBC ‘우리 결혼했어요’ 공명, 정혜성 커플 / 사진제공 = MBC




공명과 정혜성은 두 사람을 이어준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즐길 예정.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로맨틱한 장면들을 만들어내며 ‘설원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특히 공명은 신발을 제대로 신지 못하는 정혜성 앞에서 모른 척 자신의 신발을 정리하는 척 하더니, 이내 “이거 해 봐~”라며 직접 정혜성의 발에 신발을 신겨주며 ‘츤츤남’의 정석을 보여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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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두 사람은 스노보드를 타고 S자로 내려가다 교차 지점에서 만났고, 아이콘택트로 설렘을 증폭시킨 것. 공명은 “마주치는데 너무 영화 같았어요. 좋았어요”라며 미소를 지었고, 정혜성 역시 두근두근 마음을 드러냈다고.

공명-정혜성의 ‘설원 눈빛교환’ 현장은 17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됐다.

원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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