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민(왼쪽) 대우건설 사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대우건설 본사에서 은평천사원에 기부할 김장을 담그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대우건설이 서울 광화문 본사 구내식당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1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박창민 사장과 임직원 30명은 지난 16일 진행된 봉사활동에 참여해 김치 300포기를 담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은평천사원에 전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본부별 릴레이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개선, 해외 진출 지역 봉사활동 등 국내외에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인프라 지원,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