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문화

'코리아힙합페스티벌' 티켓파워 과시! 빈지노·박재범·데프콘·제시 등 화려한 라인업에 '기대 UP'

2016년 대미를 장식할 ‘코리아힙합페스티벌’이 열띤 호응 속에 강력한 티켓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코리아펀딩/사진=코리아펀딩





코리아펀딩(주)(대표 김해동)가 주관하고 KBS비즈니스와 스카이에셋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코리아 힙합 페스티벌‘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동안 개최되는 가운데 힙합 마니아들의 호응을 얻으며 매진을 앞두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코리아 힙합 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 힙합 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지금껏 경험할 수 없었던 전율과 감동의 도가니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최근 Mnet에서 방송한 ’쇼미더머니‘가 젊은 세대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힙합 장르가 음원 시장을 강타하는 등 힙합에 대한 인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 이번 ’코리아힙합페스티벌‘에 대한 반응도 폭발적이라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또 ’코리아 힙합 페스티벌‘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자마자 각 포털 사이트의 블로그는 물론 커뮤니티를 통해 출연진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20~30대 젊은 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 KBS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힙합 페스티벌‘ 첫 날인 22일에는 딘딘, 베이빌론, 김효은, 창모, 해쉬스완, Sik-K, 빈지노, YDG 등이 출연해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며, 둘째 날인 23일에는 씨잼, 비프리, 넉살, 던밀스, OWOL, 제시와 박재범 등이 참여해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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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XITSUH, 마이크로닷, 팔로알토, G2, 레디, 허클베리피, Legit Goons, 데프콘, 사이먼 도미닉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진행하는 만큼 화려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공연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메인 공연이 끝난 후 유명 DJ들이 힙합 마니아들의 흥을 돋궈줄 애프터파티를 진행,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코리아펀딩 김해동 대표는 “힙합은 이제 하나의 음악 장르를 뛰어 넘어 젊은 세대들의 언어와도 같은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코리아힙합페스티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꾸준히 이와 같은 공연을 마련해 한국의 문화콘텐츠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코리아펀딩은 K-컬처 펀딩으로 유명한 크라우드펀딩으로, 그동안 문화 콘텐츠 제작 관련 기업에 자금을 조달해왔으며 K-컬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왔다.

제 1회 ’코리아힙합페스티벌‘ 일자별 라인업과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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