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더블유(032500)는 삼성전자와 60억원 규모의 ‘스프린트향 이동통신 기지국용 소형기지국(RRH)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은 북미 스프린트 800MHz 대역 망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매출의 2.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2월 6일까지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