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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위’ 신아라 ♥강타 설렘 유발 보디가드에 시청률까지 상승↑

‘은위’ 신아라 ♥강타 설렘 유발 보디가드에 시청률까지 상승↑‘은위’ 신아라 ♥강타 설렘 유발 보디가드에 시청률까지 상승↑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신아라와 강타가 설레임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밤 은밀하게위대하게’에서 개그맨 이진호-양세찬의 의뢰를 받아 강타의 몰래카메라가 이어졌다.

양세찬과 이진호가 강타를 속이기 위해 함께 이진호의 고향인 석포리를 방문했다. 몰래카메라는 이진호의 아버지가 이장에 당선된 마을잔치에 강타가 초대되고 이상형을 만나게 해서 설레게 한다는 설정이다. 이 사실을 전혀 모르는 강타는 수상한 마을잔치에서 주저 없이 노랫가락을 뽑으며 마을 사람들과 친근하게 행동했다.

그 후 마을회관으로 옮겨 음식을 먹는 와중에 석포리 미녀 신아라가 등장하였다. ‘은위’의 신아라는 제작진이 투입한 미녀이다. 이처럼 신아라는 석포리가 고향인 석포리미녀로 변신해 강타의 관심을 끄는 모습을 보여줬다.


‘은위’의 신아라는 이진호와 안면이 있는 설정으로 등장 자연스럽게 강타가 있는 테이블에 합석하였으며 남자친구가 없다는 말로 강타를 솔깃하게 했다. 그 밖에도 아재 개그에도 웃어주는 모습으로 스스럼없이 어울렸으며 그녀는 집에서 누에주까지 가져왔고 강타는 어르신들에게 먼저 대접하며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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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신아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전 이장이자 신아라의 아버지 설정의 연기자가 등장해 소란을 일으켰다. 이에 강타는 아버지가 난동을 부렸다는 말 대신에 인사를 하고 돌아갔다고 말해주며 신아라를 배려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그 후 다시 신아라의 아버지가 찾아와 딸을 억지로 끌고 가려는 연기를 하자 강타는 그에게서 신아라를 지키고 철벽 수비 하는 모습으로 몰카출장단까지 놀라게 하였다. 몰카출장단이 등장해 몰래카메라였음을 털어놓자 강타는 황당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였다. ‘은위’의 신아라를 끝까지 지키려는 강타의 모습에 이국주는 “여자 입장에서 심쿵했다”라며 배려남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전국 기준 8.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6%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지난 4일 첫 방송이래 첫 상승세를 보인 자체최고이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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