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은 지난 16일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두 번째 베트남 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광장의 하노이 사무소는 최성도 미국변호사와 응우엔 응옥 상 베트남 변호사가 주축이 돼 꾸려나가게 된다. 광장은 “베트남 중북부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한국기업들에 더 나은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장은 이번 하노이 사무소 개설에 앞서 지난 3월 호치민에 사무소를 개소했다./김흥록기자 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