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2016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아주저축은행아주저축은행은 박춘원 대표와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일대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하는 ‘2016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고객의 행복한 금융 만들기 캠페인 ‘아주 행복한 사칙연산 나누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아주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지역 사회에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혼란스러운 시국과 경기불황으로 연탄 기부가 지난해 비해 3분의 1가량 줄어든 상황에서 난방비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연탄을 기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아주저축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사단법인 징검다리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