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두산重, 1조 규모 사우디 火電 프로젝트 수주

두산중공업이 지난 10월 낙찰 통보를 받은 1조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을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프랑스 에너지 전문기업 엔지(ENGIE)와 정식으로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헌탁(오른쪽 두번째) 두산중공업 EPC BG장과 데이비드 리치(가운데) 엔지 최고기술경영자가 계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오는 2019년 11월까지 사우디 파드힐리 가스단지에 건설되는 플랜트에 설계부터 기자재 제작·설치·시운전을 두산중공업이 지난 10월 낙찰 통보를 받은 1조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을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프랑스 에너지 전문기업 엔지(ENGIE)와 정식으로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헌탁(오른쪽 두번째) 두산중공업 EPC BG장과 데이비드 리치(가운데) 엔지 최고기술경영자가 계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오는 2019년 11월까지 사우디 파드힐리 가스단지에 건설되는 플랜트에 설계부터 기자재 제작·설치·시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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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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