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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모델 서강준·설현, "세련되고 친숙한 느낌으로 남녀 모두에게 호감"

톱스타 서강준과 설현이 새해부터 ‘직방’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직방/사진=직방





부동산정보 플랫폼 ㈜직방(대표 안성우)은 서강준(판타지오 소속), 설현(FNC엔터테인먼트 소속)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새 모델 발탁은 대세감을 주는 인기 남녀 모델을 통해 젊음과 친숙함, 집을 구할 때의 설렘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서강준은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 ‘앙큼한 돌싱녀’, ‘가족끼리 왜이래’, ‘치즈인더트랩’, ‘뷰티인사이드‘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활약 중이며 여심을 흔드는 특급 외모에 훈훈한 성품으로 다방면에서 큰 인기몰이 중이다.


AOA로 데뷔한 설현은 활발한 걸그룹 활동에 더해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못난이 주의보’ ‘오렌지 마멀레이드’를 비롯해 영화 ‘강남 1970’ 등을 통해 대중에 친숙하게 다가갔다. 특히 지난 10월,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로 선정되면서 아름다운 광고모델로서 건강미와 매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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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과 설현은 지난 4월 ‘정글의 법칙 인 통가’에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세와 대세의 만남으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이번 직방 광고 촬영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직방 김필준 마케팅이사(CMO)는 “직방은 집을 구하는 모든 사람이 이용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남녀 모두에게 호감을 주며 다가가고자 했다”며 “서강준과 설현은 세련되면서도 친숙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모델이라 생각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김 이사는 또 “집을 구하는 설렘을 잘 전달하려면 모델 간의 케미스트리가 중요한데, 이미 방송을 통해 서로에게 친숙한 서강준과 설현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매스 캠페인을 통해 “독보적인 부동산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직방의 대세감을 다시 한 번 강조할 것”이라며 “다각도의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CF는 다음달 1일부터 공중파 TV광고를 필두로 케이블TV 및 IPTV, 버스, 지하철, 택시광고 등을 통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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