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삼성증권, 올해로 12년째 이어가는 나눔 종무식

직접 만든 케이크로 지역사회와 뜻깊은 연말맞이

지난 21일 삼성증권 광주WM1지점 직원들이 결연기관 아이들과 함께 나눔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증권지난 21일 삼성증권 광주WM1지점 직원들이 결연기관 아이들과 함께 나눔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총 350개의 생크림 롤케이크와 연하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나눔 종무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증권이 지역사회와 뜻깊은 연말을 보내는 나눔 종무식은 지난 2005년 이후 올해로 12년째 열리고 있다.

삼성증권은 오는 26일 윤용암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생크림 롤케이크 100개를 직접 만들어 삼성증권 서울지역의 결연기관 12여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전국에 위치한 삼성증권 지점에서는 연말까지 250개의 롤케이크를 만들어 지역 결연기관과 함께 나눌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8일에는 서울·경기지역에 위치한 결연기관 아동과 관계자 750명을 초청해 뮤지컬 ‘호두까기인형’을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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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말마다 전국에 있는 임직원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김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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