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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김호진, 아내 김지호 학창시절 ‘썸남’ 등장에 질투 폭발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을 위해 질투심 유발 몰카를 준비했다.

25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될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김지호가 사랑하는 남편 김호진과의 특별한 날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 은밀한 몰카가 등장한다.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지호, 김호진 / 사진제공 = MBC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지호, 김호진 / 사진제공 = MBC




의뢰인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답게 김호진은 데이트에 김지호를 위한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등장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공개된 스틸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온데간데없고 심상치 않은 표정의 김호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호진이 데이트 장소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김지호의 과거 남자(?)를 마주하고 점점 웃음을 잃어가는 모습이다. 김지호는 생각지 못 했던 우연한 만남에 여고생처럼 수줍어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고, 설상가상으로 이 훈남은 학창시절 김지호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면서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거든요”라고 김호진을 도발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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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은 학창시절 썸남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셀카를 찍는 아내 김지호의 모습을 질투를 가득 담은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그는 학창시절 추억에 흠뻑 빠져 이야기꽃을 피우고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김지호와 ‘학창시절 썸남’의 다정한 모습을 보며 웃음을 잃어갔다는 후문. 과연 김호진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이를 지켜보는 김지호는 남편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흥미를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김지호가 남편 김호진의 질투심을 자극하는 몰카는 25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될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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