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자는 성동구민으로 평생교육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선 선발해 총 20명을 뽑는다. 교육은 내년 2월6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평생학습 정책, 학습매니저의 전문성과 역할 등에 대해 배운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성동구의 평생학습프로그램인 행복학습센터 운영에 참여하거나 내년에 새롭게 건립될 평생학습관에서 학습매니저로 활동한다.
성동구는 지역 특성과 주민 학습 수요를 반영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14개 동 주민센터에서 △영화 인문학을 만나다 △직접 빚는 우리 술, 전통주 교실 △오늘부터 나도 여행작가 등 16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