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퇴진행동, 황교안·우병우 특검 고발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 앞에서 ‘황교안, 우병우 국정농단 주범 고발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송은석기자


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관계자들이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별검사 사무실 앞에서 ‘황교안·우병우를 국정농단 주범으로 고발한다’란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1,50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퇴진행동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을 국정원 대선개입 및 세월호 사건 수사방해 직권남용 혐의로 이날 특검에 고발했다. /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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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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