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황치열은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즐거운 보드”라는 문구와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 속 황치열이 가파른 경사면을 빠르게 내려오고 있으며 자유자재로 보드를 다뤄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올해 중국 대륙을 휩쓸며 큰 관심을 받는 황치열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MC 김태균은 황치열에게 대륙의 남자라며 올 한 해가 특별한 해였을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황치열은 “한 5년은 지난 것 같다. 경험한 게 너무 많아서”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에 정찬우는 “5년 치를 벌었다는 말이냐”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고, 황치열은 “옛날보다 부모님 용돈을 두둑하게 챙겨드렸다”며 활발하게 활약한 올해에 대해 밝혔다.
[사진=황치열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