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강동구, 서울시 교통수요관리평가 2년 연속 대상

서울 강동구는 서울시 주관 ‘2016년 교통수요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돼 14억6,640만원(인센티브상금 3억원, 수요실적상금 7억3,200만원, 징수교부금 4억3,44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기업 참여 유도 △나눔카 이용 확대 △대중교통 이용의 날 구청 주차장 폐쇄 등으로 교통량 감축 홍보와 실천에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는 교통유발부담금의 적극적인 납부를 독려해 올해 부과액의 96%인 29억원을 징수했으며 채권 확보를 위한 압류율도 98.8%에 달해 세수 증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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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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