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시4분께 대구 북구 팔달신시장 양파분류 작업장에서 화재가 일어났다.한 매체에 따르면 이 불로 작업장 샌드위치판넬 천장과 사무실 등 33㎡가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불이 나자 북부소방서는 소방차 40대와 소방관 8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하고 있다./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