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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경기 앞두고 경기장서 자신감 충전…“내일 UFC207, ‘스턴건’ 김”

김동현, 경기 앞두고 경기장서 자신감 충전…“내일 UFC207, ‘스턴건’ 김”




31일 열리는 UFC 207에서 타렉 사피딘과 대결에 나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경기 전 모습을 공개했다.


김동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morrow!! #UFC207 #tmobilearena #Reebok #stungunkim”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기장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서 경기장을 바라보며 두 팔을 벌린 김동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동현의 넓은 어깨와 웅장한 경기장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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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동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진행된 UFC207 계체량에서 171파운드를 기록하며 계체를 통과했다.

이날 김동현은 “10위 안에 머물다 보면 자연스럽게 기회는 온다. 누군가 새롭게 10위권으로 진입하기에는 벽이 너무 두텁다”며 “패할 때까지 타이틀 도전에 대한 목표의식이나 동기 부여를 절대 잃지 않을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김동현 인스타그램]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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