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메트라이프의 컨설팅 인프라를 활용해 야놀자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세무, 노무, 법률, 부동산 등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야놀자는 지난 2011년 중소형 숙박 프랜차이즈를 도입하고 에이치에비뉴(H AVENUE), 호텔야자(HOTEL YaJa), 호텔얌(HOTEL Yam) 등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가맹점마다 마케팅, 서비스, 객실점검, 시설관리 등 종합경영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지정석 야놀자 F&G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평소 숙박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가맹점주들의 확실한 성공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며 국내 중소형 숙박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구미, 여수에서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