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판매

중소기업청이 설 명절을 맞아 2월 28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을 개인당 50만원까지 5% 할인 판매한다. 기존 개인당 할인 한도를 30만원에서 한도를 대폭 확대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할인 한도 확대는 민생 안정 대책의 일환”이라며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고객 유입을 촉진하고 소비 진작 효과를 제고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5,000원권과 1만원권 이외에 3만원권을 추가해 오는 16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신분증을 지참해 새마을금고, 농협 등 상품권 취급 금융기관에 방문해서 구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