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천상의 '추풍령아카데미' 강좌 개설

김천상공회의소는 출향 인사들의 재능기부 등을 통해 창립한 추풍령아카데미가 강좌를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주 첫째, 셋째 금요일 저녁에 강의가 이뤄져 1년간 진행하는 이 강좌의 올해 수강생은 지역기업체 최고경영자와 공직자 및 일반시민 등 160명이 참여했다. 출향 인사로 30명으로 구성된 강사진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제공해 각자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발전과 관련된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상공회의소에서는 이 강좌를 통해 시민의식을 높여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좋은 기회로 삼기 위해 인적 네트워크의 유지발전을 통해 인재육성의 토양이 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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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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