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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그대와’ 신민아♥이제훈, 3개월만에 결혼할 운명 ‘사랑스런 케미’

‘내일 그대와’ 신민아♥이제훈, 3개월만에 결혼할 운명 ‘사랑스런 케미’‘내일 그대와’ 신민아♥이제훈, 3개월만에 결혼할 운명 ‘사랑스런 케미’




2017년 tvN의 첫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 제작 드림E&M)’가 오는 2월 3일(금)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tvN이 첫 방송을 한달 여 앞두고 ‘내일 그대와’ 남녀 주인공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 베일을 벗었다. ‘미래를 보는 시간여행자, 예측불허 그녀를 만났다’는 문구와 함께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환히 웃고 있는 신민아와 이제훈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투명한 햇살까지 더해져 두 사람의 행복함이 고스란히 느껴지지만, 창에 비친 낯선 이의 그림자가 미스터리한 기운을 풍기며 이들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남녀주인공의 모습이 각각 담긴 캐릭터 포스터도 공개돼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3개월만에 결혼할 운명으로 엮인 사이로, ‘나는 시간 여행자와 결혼했다’ 문구가 더해진 신민아 버전과 ‘미래의 내가 말했다, 이 여자와 결혼한다고’ 문구와 함께 이제훈의 모습이 포함돼 있다. 신민아를 향해 미소 지으며 손을 내미는 이제훈과, 그에게 이끌리듯 손을 잡고 행복해하는 신민아의 모습이 설렘을 느끼게 한다. 2017년 새 봄바람과 함께 두 사람의 달콤 케미가 안방극장에 상륙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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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 시간여행자 ‘유소준’을 이제훈이, 시간여행자의 아내 ‘송마린’ 역을 배우 신민아가 맡으면서 2017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부상하고 있다. 사랑스럽고 발랄한 무한 긍정녀 마린과 다 갖춘 투자회사 CEO 소준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2017년 상반기를 사로잡을 예쩡.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는 오는 2월 3일(금) 저녁 8시 시청할 수 있다.

[사진=tvN ‘내일 그대와’ 포스터]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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