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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드림캐쳐 수아, "'새로운 장르-퍼포먼스-스토리텔링' 우리만의 세가지 강점 있어!"

드림캐쳐 수아가 드림캐쳐만의 차별성에 대해 설명했다.

12일 오후 4시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걸그룹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 한동, 가현)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드림캐쳐 수아가 12일 열린 데뷔 싱글 ‘악몽’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오훈 기자드림캐쳐 수아가 12일 열린 데뷔 싱글 ‘악몽’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오훈 기자


자수아는 “드림캐쳐의 세 가지 강점이 있다. 새로운 장르, 퍼포먼스, 스토리텔링이다”고 설명하며 “대부분의 걸그룹은 소녀같은 이미지를 표방하지만 저희는 메탈장르의 곡으로 차별성을 두고 있다. 여기에 남성적인 강한 퍼포먼스가 저희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지막 스토리텔링은 제일 중요하다. 데뷔 앨범에는 악몽을 주제로 선보였고, 다음 앨범에 계속 이야기가 이어져서 동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를 선보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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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Chase Me’는 신인 작곡팀 Super Bomb의 작품으로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영 메탈 넘버다. 메탈이 가진 특유의 거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눈길을 끈다. 드림캐쳐가 표현한 악몽과 악동 이미지를 가사로 녹였으며 마치 술래잡기를 하는 것처럼 긴장감 넘치는 리듬감이 특징이다.

한편, 드림캐쳐의 ‘악몽(惡夢)’은 오는 13일 금요일 정오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타이틀곡 ‘Chase Me’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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