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통합 증권사 출범을 기념해 해외주식을 첫 거래하거나 대체입고하는 투자자들에게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첫 거래는 500만원 이상을 거래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한다. 해외주식을 타 증권사에서 미래에셋대우로 대체입고하면 순입금 금액 1,000만원당 상품권 3만원권을 1인당 최대 60만원까지 제공한다. 김을규 미래에셋대우 GBK(Global Brokerage)추진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내 투자자들이 한국을 넘어 해외로 주식 투자의 안목을 넓힐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미래에셋대우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