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설 선물] 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톤골드'

1포만으로 1일 섭취량 충분...年30만개 '스테디셀러'



이번 겨울은 유난히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건강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 때문에 올 설에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홍삼은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린 제품이다.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면역력 증진과 피로 해소, 기억력 및 혈행 개선, 항산화 효과 등의 유용한 효능을 가지면서 각종 질환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을 준다.

KGC인삼공사의 홍삼 브랜드 ‘정관장’은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뿌리삼, 간편하게 홍삼의 진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농축액, 다양한 식물소재와 함께 홍삼을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파우치 등의 제품군으로 구분된다. 이 중 6년근 홍삼에 대추, 당귀 등의 식물성 성분을 균형 있게 배합한 ‘정관장 홍삼톤골드’(사진)는 액상 파우치 형태로 휴대와 섭취가 간편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정관장 홍삼톤골드는 액상 파우치 한 포에 1일 섭취 분량이 모두 들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가능하며 직장 또는 야외에서도 휴대가 간편하다. 이런 장점으로 다양한 정관장 제품 중 홍삼농축액 다음으로 인기가 많다. 또 고급스러운 형태의 포장으로 선물로 전달하기 적합해 명절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관련기사



정관장 홍삼톤골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점을 앞세워 매년 30만개 이상씩 팔리는 스테디셀러다. 월 평균 판매량은 2만세트 정도이고 설과 추석 등 명절에는 선물 수요가 급증하며 두 배 이상인 약 4만세트가 판매된다. 가격은 30포 1상자에 16만원.

홍삼톤골드와 더불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액상 파우치 제품으로는 ‘정관장 홍삼톤마일드’가 있다. 홍삼톤마일드는 6년근 홍삼농축액에 작약, 참당귀, 황기, 천궁 등 식물성 원료를 함유하고 가격 대비 용량도 많아 합리적인 선물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하다. 부드러운 맛으로 홍삼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60포(14만원)와 30포(7만원)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KGC인삼공사는 이번 설에 예년보다 많은 고객들이 홍삼 선물세트를 찾을 것으로 보고 2월 3일까지 설 선물세트 및 주요 인기 제품에 대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지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