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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운서역 호텔 '메가스타 영종' 특별분양 마감 눈앞



새해를 맞아 재테크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다. 이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수익형 호텔이다. 호텔을 분양받아 월세처럼 수익을 내는 형태로, 정부의 관광산업 개발 정책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는 상품이다.

수익형 호텔 투자 시 고려해야 할 것은 크게 호텔의 입지와 브랜드 인지도다. 호텔 방문 고객 특성상 공항과의 접근성을 포함한 교통여건이 좋은지는 기본이고 일정한 호텔 객실 가동률로 비즈니스 수요와 관광수요를 모두 창출할 수 있는지 그리고 미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지도 파악해야 한다.

영종도 운서역 호텔 ‘메가스타 영종 하워드존슨 호텔’은 인천국제공항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과 다국적 기업들이 대거 입주한 인천공항자유무역지역의 배수 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기대가 높다. 현재 잔여 세대 특별분양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투자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공항철도 운서역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역까지는 45분, 강남권까지는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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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수익형 호텔로서, 글로벌 호텔 체인 윈덤그룹의 호텔 브랜드라는 점도 투자자들의 이목을 끄는 요소다. 윈덤그룹은 전 세계 71개국 7700여 개 호텔 체인을 보유한 세계적인 호텔 체인으로서 17개의 호텔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특히 하워드존슨은 윈덤호텔 그룹 내에서도 최상위급 브랜드다.

호텔은 비즈니스호텔 418실과 레지던스호텔 349실, 오피스텔 322실 등 초대형 랜드마크 호텔로 건설된다. 또한, 스파와 휘트니스센터, 고급레스토랑, 연회장, 세미나실,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각종 부대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주변 지역 개발 호재도 눈에 띈다. 오는 4월, 파라다이스 시티 복합리조트와 2018년 완공예정인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2020년 완공예정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등을 비롯해 하반기에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준공을 앞뒀다. 터미널 완공 시 연간 6200만 명이 공항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수한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메가스타 영종 관계자는 “운서역 역세권이라는 좋은 입지와 글로벌 호텔 체인 그룹인 하워드존슨의 브랜드 인지도를 갖춰 더욱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새해를 맞아 뛰어난 입지의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로부터 문의가 밀려들고 있어 특별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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