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완도군·조선대, 스피루리나 기술사업화 협약

전남 완도군과 조선대학교가 손을 잡고 미세조류 스피루리나 기술사업화에 나선다. 완도군과 조선대는 최근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와 미세조류 스피루리나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박람회 성공 개최와 미세조류 스피루리나 고효율·대용량 배양기술 사업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이뤄졌다. 신우철 군수는 “조선대에서 추진하는 스피루리나 배양기술 사업화를 시작으로 완도군 미세조류 생산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한편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꾸준한 교류와 관련 사업들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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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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