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는 지난해 추석에도 187억 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또한 협력회사에 대한 대금 결제를 100% 현금화했고 결제 횟수를 월 2회로 확대하는 등의 협력회사 지원을 강화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많은 명절 전 협력회사의 상품대금을 조기 집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상품대금을 처리해 협력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상생경영은 기업이 추구해야 할 중요한 가치로, 협력회사는 상생경영의 필수적인 동반자”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