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에는 손충렬 한국풍력산업협회 자문위원이 ‘해상풍력사업분야’ 진출을 위해 참여 가능분야 및 방법 등을 설명한다. 8일에는 김태곤 한국수력원자력 조달처 팀장이 ‘원전분야’ 등록제도, 인증 소개, 참여 가능분야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조선기자재업체 사업 다각화 설명회를 매달 1회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조선기자재 업체들이 풍력·원전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협조할 것”이라며 “조선기자재기업들이 발전·풍력·원전분야 등 새로운 시장으로 진입해 협력업체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