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정으로 양사는 향후 사업을 진행하는 데 포괄적 업무 협약에 입각해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먼저 우성 상호 협의하에 넵튠이 개발하는 게임에 블루홀과 블루홀 자회사가 보유한 게임 IP를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넵튠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퍼즐게임,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RPG, 배틀로얄 방식의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며 페이스북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소셜 카지노 게임도 서비스 중이다.
정욱 넵튠 대표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성과와 경험을 가진 블루홀은 넵튠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최상의 파트너이며 특히 최근 아처리킹의 성공은 매우 인상적”이라며 “단순 협약을 넘어 양사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바람직한 파트너십의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