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의왕 내손도서관 '독서 최다 가족' 시상

경기도 의왕시는 내손도서관 이용자 가운데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세 가족을 선정해 시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가족들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2016년 9월까지 도서관을 이용해서 가장 책을 많이 읽었다. 이번에 선정된 어수일씨 가족은 1,073권으로 가장 많은 책을 읽었으며, 다음으로 이정욱씨 가족 924권, 김동백씨 가족 903권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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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도서관은 가족 단위 독서생활 증진을 위해 매년 책을 많이 읽고 모범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가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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