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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호빵왕자 3연승 성공! 정체는 정말 환희? 특유의 허스키한 달달 보이스

‘복면가왕’ 호빵왕자 3연승 성공! 정체는 정말 환희? 특유의 허스키한 달달 보이스‘복면가왕’ 호빵왕자 3연승 성공! 정체는 정말 환희? 특유의 허스키한 달달 보이스




예능 ‘복면가왕’ 호빵왕자가 3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그의 정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호빵왕자에 도전장을 내민 4인방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이날 가왕 결정전에 진출한 사슴은 넥스트의 ‘해에게서 소년에게’를 열창하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선보였다.

그러나 호빵왕자는 비의 ‘널 붙잡을 노래’를 선곡,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남다른 웨이브 실력까지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복면가왕’의 호빵왕자는 판정단의 극찬을 받으며 3연승을 차지했다.

‘복면가왕’ 방송 직후 호빵왕자의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 상황. 네티즌들은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애드리브, 마이크를 잡는 손의 모양이나 노래를 부를 때 종종 고개를 꺾는 모습 등을 근거로 그가 가수 환희일 것이라는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할리우드 반항아 제임스딘과 천둥번개의 신 토르의 2라운드 솔로곡 대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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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딘이 무대에 올라 포맨의 ‘고백’을 열창, 감미로운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녹였으며 토르는 YB의 ‘나는 나비’를 열창했다.

토르는 무대를 장악하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과시한 결과 3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했다.

곧 제임스딘은 복면을 벗었고 그 정체는 트로트계 엑소 신유로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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