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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부동산, 울산 유러피언 스트리트몰 ‘G-프라임 타워앤스퀘어’ 사업설명회 열려



지난달 우정혁신도시 내 롯데건설이 책임준공하는 울산 최대의 업무·쇼핑 복합공간인 ‘G-prime tower & square’ 사업설명회에 부동산 관련 많은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해 8·25와 11·3 대책 등 부동산 규제로 인해 투자자금이 주택시장에서 수익형부동산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뜨거운 열기의 현장이었다.


G-프라임 타워앤스퀘어는 연면적 약 7만6천㎡ 규모, 지하 1층~지상 5층 5개동으로 구성되며 우정혁신도시 클러스터 8블록(중구 서동 586-6)에 위치한다. 우정혁신도시 내 시행 경험이 풍부한 GOOD개발이 시행하고 1군 건설업체인 롯데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다.

인근에 효문공단,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이 위치하며 한국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석유공사 등 9개의 공공기관이 입주하였고 마지막 입주하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지난 12월에 기공식을 가졌다.

울산공항 2km, 울산IC가 7.7km 반경 내에 위치하고 있고 북부순환도로, 7번 국도와 인접해 있어 경부고속도로에서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오토밸리로 연결되는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


G-프라임 타워앤스퀘어는 유러피언 스트리트몰로 거리의 유동인구를 쇼핑고객으로 유입하는 외부 동선라인인 약 250m의 분수라인과 커넬워크의 특화설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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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대비 150%의 넓은 주차공간으로 차량 쇼핑고객의 접근을 고려했으며, 4면 개방형 통로로 동서남북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출입이 편리하다.

개방감까지 높인 층고(1층 최대 9m)와 동간 거리가 넓어 내부에서도 각종 이벤트와 행사를 열수 있다. 전용 테라스(일부 호실)를 설치하여 부수적인 수익공간까지 마련했다.

분양관계자는 “신사동 가로수길, 송도 NC와 같은 쇼핑몰이 있다면 울산에는 울산을 대표하는 유러피언 스트리트몰로 지역의 명소가 될 것이며, 무엇보다 비즈니스센터 내 7천여명 상주인구 독점상가다.

특히 우정혁신도시 내 입주민을 위한 대형편의시설이 매우 부족한 상태여서 1년 365일 걱정 없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1군 건설업체 롯데건설이 지으면 뭔가가 다를 것이라는 투자심리까지 가세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지프라임 타워앤스퀘어의 홍보관은 현재 개관중으로 울산 중구 서동 612-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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