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 뱀뱀은 특유의 미소년 이미지에 섹시함을 더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또한 97년생 막내라인 유겸과 함께한 유닛사진에서는 얼굴을 살짝 찡그린 채 악동 같은 이미지를 풍겼다.
GOT7은 지난 3월 1일부터 멤버 별 개성이 살아있는 티저 이미지를 오픈하며, 컴백 분위기를 달궈왔다.
오늘 뱀뱀을 마지막으로 GOT7 전원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신곡 ‘Never Ever’에 대한 기대감은 정점을 찍었다.
한편, GOT7은 오는 13일 정오 새 미니앨범 ‘FLIGHT LOG : ARRIVAL’을 발표한다.
‘FLIGHT LOG : ARRIVAL’에는 총 8곡이 수록돼 있으며, GOT7 멤버들은 전곡 크레딧에 고루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Never Ever’은 강렬한 퓨처 사운드에 힙합 리듬이 더해진 곡으로, 해피엔딩을 맞은 사랑을 주제로 한다.
박진영 프로듀서와 GOT7이 지난 2015년 11월 발표한 ‘고백송’ 이후 1년 4개월 만에 다시 합을 맞췄다는 점에서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GOT7은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코엑스 동측 광장 야외무대에서 컴백 쇼케이스 ‘GOT7 ’FLIGHT LOG : ARRIVAL‘ THE FIRST STAGE’를 열고 ‘Never Ever’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