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장용준, 쇼미더머니6 지원…대중 설득 할 수 있을까

‘성매매 논란’으로 고등래퍼에서 하차했던 장용준이 쇼미더머니6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프리마뮤직그룹측은 SNS를 통해 ““프리마 뮤직 그룹 새 멤버 노엘입니다 쇼미 나오실려는 분들 다들 짐싸세요”란 글과 함께 장용준의 ‘쇼미더머니6’ 지원 영상을 게재했는데, 영상 속 장용준은 노련한 래핑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노엘(NO:EL)’이라는 이름은 앞으로 은 장용준이 사용할 정식 활동명으로 알려졌으며 장용준은 해당 영상을 통해 프라임보이의 레이블 프리마뮤직그룹에 정식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리마뮤직그룹은 산이-매드클라운의 ‘못먹는 감’, MC그리의 ‘열아홉’등을 제작했던 프로듀서 프라임보이를 비롯해 제이문, 콰이모, X.Q 등이 속해 있는 신생 레이블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016년 12월 1일 브랜뉴뮤직과 정식으로 협약을 체결하며 브랜뉴뮤직의 파트너레이블로 출범하게 됐다.

한편 장용준은 지난 ‘고등래퍼’출연 당시 스윙스 등의 극찬을 받으며 눈길을 모았으나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한 바 있다.

[사진 = 고등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