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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건조기가 대세..LG 트롬 건조기, 주말도 잊고 생산라인 쌩쌩
입력2017.03.12 14:13:30
수정
2017.03.12 15:01:09
최근 건조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LG전자 직원이 12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공장에서 주말에도 나와 건조기를 생산하고 있다. 인버터 히트펌프 방식을 적용한 LG 트롬 전기식 건조기는 히터 방식 대비 전기료가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고 옷감 손상이 적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 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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