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환노위 27일 ‘근로시간 단축’ 재논의

특별연장근로 등 이견에

합의 여부 여전히 불투명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오는 27일 근로시간 단축을 핵심으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재논의한다. 특별연장근로 허용과 휴일근로 중복할증 등 쟁점을 놓고 여전히 여야 간 입장 차이가 팽팽해 합의 여부는 불투명하다.


환노위 관계자는 “오늘 오전 4당 간사 회동에서 다음 주 월요일(27일) 소위를 열어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며 “정확한 시간은 추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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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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