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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허리보호대 ‘WG30 G2’, 출시 5개월 만에 스테디셀러 예감

-창의메디칼 디스크닥터 허리디스크 견인치료기 신제품 WG30 G2 출시에 시장반응 긍정적

-디스크닥터, 신규 출시한 WG30 G2로 허리디스크 보호대 시장 ‘이목 집중’



2005년 공개돼 10년 여 간 디스크닥터의 스테디셀러로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WG30이 지난 11월 WG30 G2로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됐다. 5개월이 지난 지금 새로워진 WG30 G2는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

오픈마켓 상품평, 고객센터 상담전화 등을 통해 파악된 WG30 G2의 장점은 WG30 대비 더 강력해진 견인력과 가벼운 착용감, 슬림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가정에서나 회사, 운전 중에도 사용 할 수 있어 치료가 간편해졌다는 느낌을 받는 고객이 많았다.

또 이전과 달리 제품 전면의 벨크로 패드 부분이 양쪽 분리가 가능하여 몸에 맞게 밀착하기 쉬워진 것도 큰 장점이다. 양쪽 패드를 번갈아 붙여가며 각자의 체형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견인력의 효과를 끌어올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WG30 G2의 인기 비결이 단순히 제품의 외관이나 착용감에 힘입었던 것 만은 아니다. WG30과 마찬가지로 WG30 G2 또한 허리디스크 예방과 허리 통증 감소에 효과적이다. 특허기술 VAP™로 공기압을 통해 척추뼈 간격을 3mm 가량 견인, 밀려나온 디스크가 본래 자리로 돌아가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또한 탄탄한 벨트가 허리를 사방으로 밀착 지지하게 되어 허리자세 또한 자연스레 바로 잡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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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메디칼 마케팅 담당자는 “의료용 허리보호대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하고, WG30 Max가 워낙 인기 있는 제품이라 후속 제품 출시에 부담을 느꼈다. 다행히 고객분들께서 제품 출시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검증된 좋은 제품은 언제라도 통한다는 시장의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또 “상반기 중 밴드 타입의 무릎견인기와 허리견인기 WG50 후속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 며 관심을 당부하였다.

단순 지지(압박)만 가능한 디스크 허리 보호대, 목 보호대가 주류를 이루던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에 최초로 ‘견인 & 지지’의 개념을 도입한 창의메디칼은 대표 브랜드인 디스크닥터로 국내를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서 의료기기 승인 및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현재 30여개 국에 수출하며 세계 의료 시장에서 한국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한편 창의메디칼에서는 오픈마켓에서 ‘새봄맞이 이벤트’를 전개하며, WG30 G2, WG50, CS500 구매 시 냉장고 정리용기 세트(백종원 인터락)를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4월 9일까지이며 11번가. 지마켓, 스토어팜 등 구매 시에만 적용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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