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제도

미스터홈즈, 내달 4일 부동산 프랜차이즈 창업 설명회

선진국형 부동산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전문기업 미스터홈즈가 오는 4월 4일 서울 역삼동 강남센터에서 ‘제2회 부동산 프랜차이즈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미스터홈즈는 소형주택 개발 및 부동산 투자부터 중개 그리고 임대관리까지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양질의 부동산과 서비스를 모두 공급하는 부동산 전문 기업이다. 현재 강남과 관악 직영점 2곳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체 매물 데이터베이스(DB)를 바탕으로 매주 정기 현장실사를 통해 물건을 선별하고, 계약 후 철저한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임차인 중심의 서비스를 지향한다. 최근에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집 컨시어지 서비스’를 론칭해 고객 조건에 맞는 지역과 집을 추천하는 광역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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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홈즈 관계자는 “가맹점에게는 최적의 입지 선정을 위한 지역 분석 등의 오픈 지원뿐 아니라 부동산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미스터홈즈만의 부동산 실거래가 비교 분석 및 효과적인 고객 관리에 용이한 시스템 그리고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지원한다”며 “특히 일본 최대 주택임대관리업체인 레오팔레스21의 국내합작회사인 우리레오PMC에서 전속 위탁받은 매물과 본사의 임대관리 매물을 함께 중개하게 돼 가맹점 간 고객을 공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홈즈는 매달 정기적으로 임대관리 전문회사인 우리레오PMC와 함께 부동산 시장 동향과 투자, 임대관리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으며 제4회 임대인 세미나는 오는 3월 29일에 진행한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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