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 긱 이코노미 시대...뚜렷한 목표만이 살길

■긱 이코노미(다이앤 멀케이 지음, 더난출판사 펴냄)



고용시장이 계약직과 프리랜서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단기 계약직, 프리랜서 등을 섭외해 일을 맡기는 ‘긱 이코노미(Gig Economy·긱 경제)’라는 개념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책은 이 같은 고용불안 시대에 다른 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그 안에서 성공을 거두려면 자기만의 방식으로 일해야 하고, 그러려면 자기만의 꿈과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이제 더 이상 보장되지 않는 고용 안정성 대신 소득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스스로 자신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요령 또한 상세히 다뤘다.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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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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