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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이한위 아내 “나이 드는 남편…매 순간 놓치기 싫어 가족사진 찍었다”

‘아빠본색’ 이한위 아내 “나이 드는 남편…매 순간 놓치기 싫어 가족사진 찍었다”




‘아빠본색’ 이한위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맞았다.


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한위 가족이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한위의 아내는 아침부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촬영 당일이 바로 이한위 부부의 결혼 9주년이었기 때문.


이한위의 아내는 “결혼하고 나서 가족이 늘어나다 보니 나도 그렇지만 남편이 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진다”며 “매 순간 놓치지 않고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선물로 사진을 골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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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들이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자 이한위는 서둘러 사진관으로 갈 준비를 시작했다.

사진관에 도착한 이한위는 여태껏 찍었던 가족사진을 보며 지금보다 훨씬 젊은 자신의 모습을 보며 씁쓸한 표정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아빠본색’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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