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윤정이 ‘행사의 여왕’임을 입증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행사 어디까지 가봤니’ 특집으로 가수 장윤정, 홍진영, 아나운서 출신 신영일, 오상진이 출연했다.
이날 장윤정은 ”행사를 몇 개까지 해봤냐”는 질문에 “하루에 12개까지 해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장윤정은 “디너쇼를 콘서트나 행사처럼 하면 안 된다. 식사가 맛있어야 하더라. 전엔 그걸 체크 못했는데 이제는 관객들과 같이 먹는다. 그렇게 하니 다들 표정이 정말 밝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장윤정은 “준공식 행사였다. ’무대가 어디있냐‘고 물었더니 지게차에 철판을 놓고 오시더라. 제 키에 맞춰주더라. 거기에서 노래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