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어느날' 김남길X천우희, 오늘(6일) '씨네타운'·'인생술집'에 뜬다!

감성 드라마 영화 ‘어느날’(감독 이윤기)의 주연 배우 김남길, 천우희가 오늘(6일) 라디오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팬들을 찾아나설 예정이다.

영화 ‘어느날’이 지난 5일 개봉 이후 극장가를 따스하게 물들이며 훈훈한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연 김남길과 천우희가 오늘 라디오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여느 때보다 풍성한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진=tvN 인생술집 예고 영상 캡처/사진=tvN 인생술집 예고 영상 캡처





먼저 천우희는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의 씨네 초대석에 출연해 영화 속 ‘미소’처럼 발랄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청취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관련기사



네이버 V앱 또는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때마다 특급 팬서비스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킨 바 있는 천우희는 이번 라디오에서도 ‘보이는 라디오’로 출연해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것은 물론 영화 ‘어느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적극 공개하며 라디오를 완벽히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저녁 11시에는 김남길이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지금까지 공개한 적 없었던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연기 인생부터 사회공헌 활동까지 김남길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남길은 폭풍 수다는 기본,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까지 대거 공개하며 그간의 상남자 모습과는 180도 다른 ‘비글미’를 한껏 뽐낸다.

한편 ‘어느날’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