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별별톡쇼’는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개그맨 정선희가 MC를 맡고, 수년간 연예정보 프로그램에서 현장을 누볐던 방송인 붐과 개그맨 김태현이 화려한 입담을 더한 연예정보토크쇼이다.
특히 오늘 오후 8시 40분 예정된 첫 방송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불륜스캔들을 다각적으로 집중해부 할 예정으로 홍상수 감독 부부의 지인들이 공개하는 홍상수 감독 부부의 30여년 결혼생활 스토리부터 최근의 모습까지 방송할 예정이다.
홍상수 감독 부부의 지인은 “홍 감독이 교환학생으로 미국에서 수학하던 시절 아내를 만나 홍 감독이 25살, 아내가 26살에 결혼했다, 홍 감독의 아내가 오랜 시간 식당 종업원으로 일을 하며 뒷바라지를 했다”며 부부 사이가 멀어지게 된 것을 안타까워한다.
또한 한 영화 관계자는 “홍 감독의 영화 예술성이 뛰어나 노 개런티라도 출연을 원하는 배우들이 많지만 최근까지 김민희 씨와 다른 작품을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한다.
한편 이 날 ‘별별톡쇼’에서는 가슴 아픈 가정사를 딛고 톱스타 반열에 오른 가수 김종민의 인생역전 스토리도 이야기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