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쏘나타 뉴 라이즈’ 월 29만원에 탄다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사진제공=현대캐피탈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사진제공=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7가지 자동차 이용 서비스와 금융혜택을 하나로 묶은 렌터카 상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의 4월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자동차를 살 때, 탈 때, 바꿀 때마다 필요한 다양한 자동차 서비스와 금융 혜택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내 차 팔기 서비스, 자동차 이용료 맞춤 할인, 프리미엄 차량 배송, 운전자보험 무료 가입, 찾아가는 예방점검, 차량 케어 서비스 할인, 업그레이드 차량 교체 서비스 등 총 7가지 혜택을 월 이용료만 내고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새롭게 출시된 쏘나타 뉴 라이즈를 포함해, 현대·기아차의 인기 차종인 투싼·K5·K7·스포티지·쏘렌토·카니발 등 7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차량가 2,255만원의 쏘나타 뉴라이즈를 48개월(선수금 30%) 이용 시 월 29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차량가 2,399만원짜리는 기존 이용료 대비 17% 할인된 월 30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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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포티지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하면 약 15% 할인된 월 29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현대차 투싼 월 31만원(할인율 11%) △기아차 K5 월 28만원(할인율 13%) △K7 월 37만원(할인율 10%) △쏘렌토 월 34만원(할인율 13%) △카니발 월 37만원(12%) 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말까지 진행된다. 총 수량은 600대며 각 차종별 수량이 정해져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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