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자체발광 오피스' 김동욱, 심쿵 비하인드…'다정다감 힐링 주치의'

김동욱이 훈훈한 동안 외모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서현 역을 맡아 은호원(고아성 분)의 주치의이자 키다리 아저씨로 설렘을 유발하고 있는 김동욱이 ‘자체발광 오피스’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것.




/사진=키이스트/사진=키이스트


12일 오전 김동욱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SNS에 ‘자체발광 오피스’를 촬영 중인 김동욱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동욱은 댄디한 블루 톤 재킷을 입고 카페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극 중 키다리 아저씨의 훈훈한 매력을 제대로 발산 중이다.

특히 부드러운 미소와 애정이 가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동안 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극 중 서현이 은호원을 바라보는듯한 심쿵 눈빛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있어 달달한 설렘을 유발하는 것.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김동욱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엄지척 포즈로 다정다감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처럼 김동욱은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훈훈한 비주얼로 재벌 2세이자 의사인 서현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연기가 더해져 서현의 매력을 높이고 있다.

관련기사



뿐만 아니라 극 중 은호원에게 따뜻하고 자상한 키다리 아저씨로 활약하면서도 아버지 서태호 회장(최범호 분)과 박상만(권해효 분) 앞에서는 냉랭한 태도로 상대에 따라 다른 연기 톤을 펼치며 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자체발광 오피스’의 시청률 상승세는 훈훈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김동욱의 매력도 한몫하고 있다는 평. 반환점을 찍은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서현의 진심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동욱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고조되고 있다.

한편 김동욱, 고아성, 하석진 등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9회는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