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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박유천-외손녀 결혼 전혀 알지 못한 일”…소속사 “예비신부 맞다”

남양유업, “박유천-외손녀 결혼 전혀 알지 못한 일”…소속사 “예비신부 맞다”남양유업, “박유천-외손녀 결혼 전혀 알지 못한 일”…소속사 “예비신부 맞다”




남양유업 측이 박유천과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의 결혼 소식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남양유업 측 홍보팀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혼은 전혀 알지 못한 일이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약 1년의 열애 끝에 9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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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에 대해 박유천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예비신부가 황하나 씨가 맞다”며 자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아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jtbc]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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