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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영화 '아빠는 딸' 30만 돌파 감사 인증샷 공개

영화 ‘아빠는 딸’이 누적관객수 30만을 돌파한 가운데, 극중 ‘주대리’역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강기영이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유본컴퍼니/사진=유본컴퍼니




강기영의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강기영의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기영은 친필 사인과 메시지가 담긴 ‘아빠는 딸’ 포스터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30만 돌파!! 관객 요정님들 감사합니다♥”라는 친필 메시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 여기에, 사인과 함께 본인의 이름 대신 ‘주대리’라고 써넣는 센스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특유의 미소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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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영화 ‘아빠는 딸’은 개봉 이후부터 지금까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4월 19일 기준 누적관객수 357,000명을 돌파했다.

극중 강기영은 재고처리반의 에이스이지만 사랑은 글로 배운 ‘주대리’역으로 출연해 생활 밀착형 연기와 깨알 같은 코믹 연기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강기영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OCN 주말드라마 ‘터널’에서 허당끼와 실력을 동시에 갖춘 강력계 형사 ‘송민하’역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문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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