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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빗 속에서도 활기찬 모습 [화보]

그룹 틴탑이 다섯 남자들의 자유로운 청춘을 자랑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틴탑은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와 함께 패셔너블한 매력을 화보로 나타냈다.


공개된 화보 속 틴탑은 아방가르드한 의상을 입고 틴탑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는 벽을 배경으로 틴탑의 ‘스웨그(swag)’를 표현해냈다. 개인화보 속 니엘은 레드 컬러의 강렬한 의상을 입은 채 또렷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천지는 빈티지한 밴드 팀의 포스터들이 붙어 있는 보드 앞에 앉아 청춘 스타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완벽히 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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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뜻 야외로 나가 빗 속의 촬영을 택한 틴탑은 시종일관 유쾌하게 화보 촬영에 임하며 최고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니엘, 천지, 창조, 리키, 캡은 인터뷰를 통해 틴탑이라는 이름으로 각자 이루고 싶은 꿈과 목표를 이야기하며 정규 2집 ‘하이 파이브(HIGH FIVE)’ 앨범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멋과 흥이 넘치는 틴탑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화보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 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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