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스마트창작터 성과 우수

경북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스마트창작터 사업 기관평가에서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창업팀 사후 연계지원 등의 실적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술원은 중소기업청과 구미시 지원으로 아이디어 수준에서 출발한 아이템을 사업화해 시장검증, 사업화 및 사후관리 등 창업 전 주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년간 15개 창업팀을 발굴해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마케팅, 사후 연계지원으로 이어지는 패키지 밀착형 지원을 통해 19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창업회사가 개발한 고효율 및 원가절감형 LED 평판조명은 KC 인증을 받아 자동차부품업체와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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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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