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거짓 행방 논란’ 미 칼빈슨 호에서 전투기 착륙사고…조종사 비상탈출

‘거짓 행방 논란’ 미 칼빈슨 호에서 전투기 착륙사고…조종사 비상탈출‘거짓 행방 논란’ 미 칼빈슨 호에서 전투기 착륙사고…조종사 비상탈출




이른바 ‘거짓 행방’논란이 일었던 미국의 항공모함 칼빈슨 호에서 전투기 착륙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에서 전투기 착륙사고가 발생해 조종사가 비상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기종은 F/A-18 슈퍼호닛으로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사이에 있는 셀레베스해에서 칼빈슨호에 착륙을 시도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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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조종사는 별다른 부상은 입지 않았으며 정확한 사고 상황이나 사고 시기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한국군 관계자는 지난 19일 칼빈슨호가 호주와 연합훈련을 마치고 한반도로 이동할 예정이며, 오는 25일 또는 28일 이전에 동해에 진입해 우리 군과 훈련을 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연합뉴스 TV]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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